“존쿠엘 존스(우리은행)와 대등한 승부를 펼쳐보겠어요.”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청주 국민은행 센터 박지수(19)의 마음속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존스를 만나 복수할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박지수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9표 중 88표를 얻어 신인상을 받았다. 2위 김지영(11표·KEB하나외환)을 압도적 표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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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에게 신인상 기쁨보다 더 중요한 존스와의 설욕전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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