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국내 첫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50년 만에 일반도로로 전환된다. 인천시는 1968년 개통된 경인고속도로 22.11㎞ 중 인천 시작점인 인천항~서인천IC 10.45㎞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오는 9월 관리권을 넘겨 받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하루 16만대의 차량이 다니는 경인고속도로는 주변 개발로 인한 상습정체로 고속도로 기능을 잃었고 소음·미세먼지 유발 등으로 시민 불편이 컸다. 이에 인천시는 정부에 관리권 이관을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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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 50년 만에 일반도로 된다 < 경향신문 2017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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