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정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재 가격 인상이 줄을 이으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소주값 인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소비재 인상이 1년 내내 가랑비에 옷 젖듯 이어지더니, 지난달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이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통계에 잘 잡히지 않던 체감 물가상승이 수치로도 확인된 만큼, 본격적인 물가상승기로 접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관련기사
소주부터 빵까지…1년 내내 오른 '장바구니 물가' < 경향신문 2016년 12월 3일 >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중국, 대만 간 주요 사건 (0) | 2017.01.02 |
---|---|
역대 개헌 시기·내용(5차 개헌~10차 개헌?) (0) | 2017.01.02 |
무허가 성형 실 '레이즈미업'에 대한 식약처 대응 (0) | 2017.01.02 |
고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일지 (0) | 2017.01.02 |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일지 (0) | 2017.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