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의 듀얼 카메라 시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듀얼 카메라 탑재가 늘면서 카메라 모듈 산업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리서치(TSR)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등이 전망한 스마트폰 후면 듀얼 카메라 탑재 비율은 지난해 4%에서 올해 13%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21%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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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눈으로 밝은 미래를 본다 ‘듀얼 카메라’ 시대 <경향비즈 2017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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