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사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호황이 이어지는 데다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투자 수요가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22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한국의 전체 사업자 수는 67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사업자가 149만1000명으로 전체의 22.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 사업자는 2006년부터 10년간 전체 사업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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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부동산 임대업’에 쏠린다 <경향비즈 2017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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