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사실상 청약시장 과열을 누그러뜨리는 데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시중의 뭉칫돈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액과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해 ‘묻지마 투자’를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2013년 5.76%에서 2014년 5.64%, 2015년 5.31%, 2016년 5.31%로 매년 떨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임대수익률은 5.26%다. 서울 지역의 임대수익률은 더 낮다. 2013년 5.33%였지만 지난해에는 4.98%로 처음 4%대를 기록했다. 올해 임대수익률은 4.92%수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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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비켜간 오피스텔, 묻지마 투자 주의 <경향비즈 2017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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