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통계를 보면, 지난해 불면증 등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46만여명에 달했다. 나이를 먹으면 잠이 줄어든다는 말을 흔히 한다. 실제 50대 이후가 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이 점점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바야흐로 동지섣달 긴긴밤이다. 밤이 길어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는 기회이지만,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늘어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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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마리…두 마리…세 마리…잠 못 이루는 밤 만병을 부른다 < 경향신문 2016년 1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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