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번 독감은 의사(의심) 환자수가 상승 추세라면 설연휴인 1월 하순이나 2월 초·중순까지 크게 유행할 수 있고, 3월 신학기의 재상승 추세 여파에 따라 4~5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고열, 복통, 설사,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소아·노인에게서 열성 경련, 폐렴 및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위험이 있으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특히 고위험군이라면 예방접종을 지금이라도 꼭 받으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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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에티켓 넘어 질병 예방의 첫손 <경향신문 2016년 1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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