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이미지.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
▶ ‘청백전(청년백수 전성시대)’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N포 세대(무한대 포기 세대)’…. 자고 일어나면 신조어가 생길 만큼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하다. 그만큼 취업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힘들게 들어간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이 적지 않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전국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7.7%(300인 이상 기업 9.4%, 300인 미만 기업 32.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세상 속으로]힘겹게 들어온 첫 직장...그들은 왜 떠나는가<경향신문 2016년 6월11일>
‘바늘구멍’ 취업문 뚫고도…대졸 사원 4명 중 1명, 1년 못 버틴다<경향신문 2016년 6월7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드론 월별 공격건수 (0) | 2016.06.13 |
---|---|
연도별 보건사업 수출 현황 外 (0) | 2016.06.13 |
전세가격 추이, 기준금리 인하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0) | 2016.06.13 |
불법 조업 중국 어선 작전 지역 (0) | 2016.06.13 |
한국·일본 롯데그룹 지배구조 (0)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