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예년 같으면 파장 분위기에 들어갔을 에어컨 판매가 늦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8월 중순에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부터 이달 11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최근 5년간 7~8월 판매기록 중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에서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에어컨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220억원어치가 팔렸다. 특히 지난 7일 하루에만 25억원어치가 팔려 단일 품목으로는 역대 최대 일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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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으면 파장인데…폭염에 에어컨 주문 ‘폭주’ <경향신문 2016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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