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가칭)으로 갈라서면서 국회가 원내교섭단체 기준으로 ‘신4당 체제’ 시대를 맞이했다. 4당 체제는 1996년 15대 총선을 전후해 신한국당·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통합민주당 등이 활동하던 때가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이듬해 대선을 거치면서 4당 체제는 와해됐다. ‘2016년 4당 체제’가 이 전철을 밟아 헤쳐모여식 정거장에 그칠지, 아니면 다당제를 굳히는 종착역이 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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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 2야 혹은 1여 3야…‘4당역’ 정거장일까, 종착역일까 < 경향신문 2016년 12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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