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지방자치단체 집계 결과 전국에 있는 골프장 30곳에서 체납한 지방세가 59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지방세가 체납된 곳은 제주도다. 4곳의 골프장이 201억원을 체납했는데, 이는 제주도 전체 지방세 체납액 462억원 중 절반에 가까운 43.5%에 해당한다. 경기도에 있는 골프장 13곳도 132억원을 내지 않았다. 충남도 역시 3곳으로부터 127억원의 지방세를 받지 못했다. 체납된 세금 대부분은 재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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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는’ 골프장들…지방세 못 내 부지 매각당할 판 <경향신문 2017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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