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앱(In-App) 결제
모바일 앱 이용자들이 아이템 등을 구매하기 위해 앱 내에서 결제를 진행하는 것.
음악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는 애플과 3년째 다투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2015년 앱 스토어를 우회해 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에 ‘인앱(In-App) 결제’ 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애플이 새 버전의 앱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굴복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고객들에게 e메일을 보내 자사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토록 안내하고 있다.
앱 장터 점령한 구글·애플에 맞서라…‘대항전선’ 커진다 <경향신문 2018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