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카페인 함유 음료 10개 중 8개는 고카페인 음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커피나 카페인이 원료가 아닌 음료 상당수에도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4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커피음료(24종), 커피우유(32종), 탄산음료(14종), 에너지음료(24종), 홍차음료(12종) 등 카페인 함유 음료 106종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82종(77.4%)이 고카페인 음료였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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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에너지음료 '고카페인 폭탄' 조심! <경향신문 2017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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