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으로 진료받은 청소년이 지난 3년간 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실과 우아성한의원 성조숙증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2016년 시·군·구별 성조숙증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조숙증(주진단명 기준) 환자는 해마다 증가세였다. 진료환자는 2013년 6만7250명, 2014년 7만1966명, 2015년 7만5866명을 거쳐 지난해에는 8만6869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3년간 증가율은 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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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3년 새 29% 급증…세종시, 발병률 ‘최고’ <경향신문 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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