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전국 573개 사업장 1545개 굴뚝에 부착된 자동측정기기가 측정한 오염물질 배출량을 집계해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전국 1545개 굴뚝에서 측정된 대기오염 배출량은 40만1677t이었다. 그중 충남지역 배출량이 27.1%(10만8708t)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서 나온 3대 주요 오염물질(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은 2015년과 비교해 11% 줄었지만 여전히 2위의 곱절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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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 1위로 가장 고통 <경향신문 2017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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