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취업을 준비 중인 윤덕진씨(28·가명)는 지난 15일 TV를 통해 흘러나오는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듣는 순간 울분이 솟구쳤다. 갖춰야 할 자격증, 올려야 할 점수,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과 싸우느라 남 탓 할 겨를 없이 정신없이 지내왔는데도 취업문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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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모르는 ‘헬조선’]청년실업 44만…“얼마나 더 ‘노오력’할까요” <경향신문 201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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