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터넷 자유도, 언론 자유지수 순위
‘사이버 망명’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표현의 자유는 급격히 위축됐다. 2014년 10월 검찰이 카카오톡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공개되자 시민들은 대거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갈아탔다. 국가정보원과 검경이 시민단체·노동조합 활동가, 세월호 유족, 대학생 등 시민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해 논란이 됐다. 국제인권단체인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하는 한국의 인터넷 자유도는 2012년 16위에서 올해 22위로 하락했다.
■관련기사
{탄핵 박근혜 정책} (9) 기본권 후퇴 ..'카톡' 사찰 ...시위대에 물대포 ..억압 진압 차별의 일상
<경향신문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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