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방촌에 위치한 독립서점 고요서사. 박송이 기자 | 서울 홍대에 위치한 독립서점 유어마인드. 박송이 기자 |
최근 들어 대형서점이 장악한 도서시장을 비집고 판매량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책을 선별하고 배치해 판매하는 다양한 ‘독립서점’들이 늘고 있다. 소박하게 본다면 이들을 통해 책들은 재발견되고, 좀 더 거창하게 본다면 세계는 재구성된다. 독립서점은 대형서점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면적에 100분의 1도 안 되는 책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형서점의 축소판은 아니다. 다른 시각으로 책을 선별해 배치·판매하면서 대형서점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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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우리는 지금 ‘독립서점’으로 간다 <주간경향 2016년 9월13일 1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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