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모습. 서성일 기자
한국의 가구는 한 달에 11만원가량을 상하수도·전기·가스·도로·철도요금 등 5대 공공요금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처분소득 대비 공공요금 부담은 저소득층일수록 높아져 소득 하위 20% 계층인 소득 1분위는 소득의 10% 이상을 공공요금으로 지출하고 있다. 공공요금 체계가 저소득층에 불리하게 짜여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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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공공요금에 소득 11% 쓴다 <경향신문 2016년 9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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