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9·9절)을 나흘 앞둔 5일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 이번 미사일 발사는 중국 항저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압박외교를 펼치는 와중에 이뤄졌다. 발사 시간도 한·중 정상회담 직후였다. 이는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노동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1300㎞로, 주일 미군기지가 있는 일본 전역이 사정권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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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G20 기간 중 미사일 3발 발사 <경향신문 2016년 9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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