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간된 ‘OECD 건강통계 2016’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5세 이상 인구 중 자신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4년 기준 32.5%로, 주관적 건강상태 평가 항목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9년까지는 40%대를 유지하다 2010년 37.6%로 떨어졌고, 2014년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2014년 OECD 회원국 평균은 69.6%였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각각 91.4%, 8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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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2명 “난 건강하지 않다” < 경향신문 2017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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