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 연평균 소득·지출증가율,
역대 정부 마지막 해 청년실업률,
역대 정부 마지막 해 국가채무
12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9%로 1993년 문민정부 출범 이후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낮다. 4년간 가구소득(2인 가구 기준)의 연평균 증가율은 1.9%로 노무현·이명박 정부(각각 5.0%)보다 크게 낮았다. 지출도 연평균 1.1% 증가에 그쳐 노무현 정부(4.8%), 이명박 정부(4.5%)에 비해 많이 위축됐다. 소득정체로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 때문에 내수가 위축되면서 성장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도 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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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파면 이후]청년실업률 폭등 ‘헬조선’ 등 신조어 쏟아내 < 경향비즈 2017년 3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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