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에너지를 저장해놨다 필요할 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다. 화력이나 태양광, 풍력 발전 등으로 모아진 전력을 ESS에 보관해놨다 필요할 때 가정이나 공장, 빌딩 등에 송배전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공급 규모에 따라 셀, 모듈, 랙, 컨테이너 순으로 커지는데 최종적인 설치 형태는 컨테이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ESS 시장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크게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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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걱정 없이 전력 공급 ESS…4차 산업혁명 바람 타고 ‘봄날’ <경향신문 2018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