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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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경향신문 DB팀 2018. 3. 20. 14:25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산하 위원회인 인간과생물권사업(MAB)위원회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북한에는 백두산, 구월산, 묘향산, 칠보산 등 4곳의 생물권보전지역이 있으며 국내에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 등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람사르협약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출범한 국제협약으로 철새 등 특정 생물종의 생존을 위한 생태계의 보존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람사르습지는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를 당사국의 신청을 받아 등재하는 방식으로 지정되며 2018년 현재 전 세계 2331개 습지가 등재돼 있다. 국내의 람사르습지는 제주 동백동산, 인제 대암산 용늪 등22곳이다

 

 

북한이 람사르습지 등재를 신청한 함경북도 두만강 하구의 라선철새보호구의 모습

 

■관련기사

‘생태 보전’ 국제사회와 눈 맞추는 북한                         <경향신문 2018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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