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부담지수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부담도 늘어난다는 뜻이다.
2011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는 2015년 1분기 83.7로 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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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주택구입 부담 6년 만에 가장 높았다 <경향신문 2018년 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