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리그 클래식 6R 전적, 2017 K리그 클래식 중간순위
전북 현대가 살아난 ‘닥공’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전북은 16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린 에델과 에두·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상주 상무를 4-1로 완파했다. 리그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2무)을 이어간 전북은 승점 14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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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에델 에두 폭발 ‘닥공’의 부활 < 스포츠경향 2017년 4월 17일 >
2017 K리그 클래식 3R 전적
FC서울이 주심의 오심 덕에 개운치 않은 승리를 거두고 벼랑 끝 위기에서 한숨을 돌렸다.
서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에 페널티킥 2개를 성공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1-1 동점골이 된 페널티킥은 명백한 오심에서 비롯됐다.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3전 전패로 몰락한 서울은 리그에서는 2승1무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관련기사
서울, 행운의 오심 승리…광주FC 기영옥 단장은 울분 토로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20일 >
2017 K리그 클래식 2R 전적
양동현의 득점 본능은 1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2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2-0 승)에서 잘 드러났다.
분명 움직임은 많지 않았지만, 공이 있는 곳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전반 43분 선제골은 팀 동료 이광혁이 때린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흘러나온 것을 주워 먹은 골이다. 후반 32분 추가골은 페널티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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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때만 뛰면서 골을 넣는 골잡이 양동현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13일 >
2017 K리그 클래식 1R 전적
친정팀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FC서울 골잡이 이상호(30)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심정”이라고 했다.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인 ‘슈퍼매치’에서 득점을 터뜨린 것은 영광이었지만, 그 상대가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자신이 뛰었던 수원 삼성이었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원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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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킬러’에서 ‘수원 킬러’ 된 이상호 < 스포츠경향 2017년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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