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관련 대선 주자들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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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관련 대선 주자들의 발언

경향신문 DB팀 2017. 3. 10. 14:05

 

 군주민수(君舟民水). 2016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사자성어다. 대선 주자와 지지율 여론조사의 관계도 이와 같다. 대선 주자는 배, 민심은 물이다. 민심을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가 여론조사다. 여론조사는 박 시장과 반 전 총장을 차기 대통령감으로 맨 윗자리까지 띄웠다가도 결국엔 뒤집어엎었다.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빠져나간 ‘몇%’가 정치적 명줄을 쥐고 있는 셈이다.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백방으로 뛰어야 하지만 떨어지는 것도 방어해야 한다. 종잡을 수 없어 보이는 숫자는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주요 대선 후보 캠프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여론조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전략 수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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