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에 있는 마인츠대학병원.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중환자실 통로를 쭉 들어가자 ‘중독센터(기프트 인포마치온 첸트룸·Gift Informations Zentrum)’라는 팻말이 보였다. 생활화학제품, 의약품, 독성이 있는 식물, 농약 등 화학물질에 노출된 뒤 인체에 이상 증상을 겪었을 때 신고받는 곳이다. 긴급한 사고에 잘 대처하기 위해 콜센터를 중환자실 안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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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사회-생활화학제품의 역습]21년 모은 독성 정보로 ‘맞춤형 대처법’ 5분 내 제시 < 경향신문 2016년 9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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