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이 폐암치료제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기술계약 공식 취소 한 달 전 위험성 관련 지적을 받고 임상시험을 한 차례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문건을 보면, ‘데이터모니터링위회’(DMC)는 한미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에 “새로운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 “모든 임상시험 대상자들에게 시험 중단 결정을 통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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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약 위험성 알면서 "임상 새로 진행" 포장 < 경향신문 2016년 10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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