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피겨 최초
‘피겨 여왕’ 김연아의 명맥을 이을 차세대 피겨 대들보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한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7일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모두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고려대)이 총점 245.99점을 기록해 한국 남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톱10을 달성했다.
역대 한국 남자 싱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1991년 정성일이 기록한 14위였다.
여자 싱글에서는 이해인(세화여고)이 총점 193.44점으로 10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2005년 4월16일생인 이해인은 한국 피겨 최연소 세계선수권 톱10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남자 첫 톱10 역사 쓴 차준환…최연소 톱10 기록 쓴 이해인
<경향신문 2021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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