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우주비행사
열 살 때 암을 이겨낸 미국의 20대 여성이 우주여행의 꿈을 이루게 됐다. 29세의 헤일리 아르세노(사진)는 우주비행사로 선정된 최초의 암 생존자이자 최연소 인물로 우주비행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을 사들여 민간인으로만 구성된 우주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업체 ‘시프트4페이먼트’의 창업자인 아이잭먼은 ‘인스피레이션4’라고 이름 붙인 우주선에 태울 우주비행사 4명 중 첫번째로 아르세노를 선정했다.
■관련기사
소아암 이겨낸 여성, 민간 우주비행사 ‘최연소’ 선정 “암 투병은 예기치 못한 일 대비할 ‘영감’ 줬죠”
<경향신문 2021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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