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부채비율·매출 추이,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 신용등급 현황,
이랜드그룹 주요 브랜드 매각 현황
이랜드그룹은 박성수 회장이 1980년 이화여대 앞 2평짜리 보세 옷가게에서 시작해 연매출 7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승승장구했다. ‘박성수 신화’에 위기가 찾아온 건 2015년부터다. 국내외 패션사업 부문의 실적 저하로 영업현금창출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부터 ‘올인’해오던 중국에서도 성장 정체가 이어졌다. 영업이익의 60% 안팎을 차지하던 패션 부문의 영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2010년 2조5000억원 수준이던 순차입금이 2015년 말 4조5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초 ‘티니위니’와 부동산을 매각한 대금이 들어오면서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240%로 떨어지긴 했지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
■관련기사
‘이랜드 신화’ 흔들, 알짜 사업 줄줄이 매물로 < 경향비즈 2017년 4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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