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첫 여성 편집국장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창간 14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AP통신의 편집국장 샐리 버즈비(사진)를 자사의 차기 편집국장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다음달 1일 취임하면 워싱턴포스트는 1877년 12월 창간 이후 첫 여성 편집국장을 맞는다.
2017년 AP통신의 편집국장 겸 수석부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106개국에서 일하는 AP통신 기자들의 보도를 총괄했다.
그가 워싱턴포스트로 옮기면 약 1000명의 편집국 사람들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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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창간 143년 만에 첫 여성 편집국장 선임
<경향신문 202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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