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단기자금 비율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환경 속에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면서 시중 통화량도 계속 불어나고 있다.
과도한 유동성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31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급증했다.
M2 증가율은 지난해 10월과 11월 9.7% 늘더니 12월 9.8%로 올라선 뒤
지난 1월(10.1%)과 2월(10.7%)부터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M1/M2 비율도 37.1%로, 통계 집계 이래(1986년 1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자산시장에 언제든 투입될 수 있는 단기자금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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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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