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소액주주 집단이 회장·은행장 인사에 직간접으로 관여하고 매년 신년 인사를 받을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일반 금융회사나 기업에 비해 ‘독특’한 신한금융그룹만의 지배구조다.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는 소액주주 집단이 사실상 최대주주 역할을 한다. 차기 회장·은행장 선임을 계기로 신한금융의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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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쥐락펴락 ‘장막 뒤 그들’ 다시 주목 < 경향비즈 2017년 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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