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언 텐시(@ttenshit)는 “각국의 항공사들이 판매 전략으로 무엇을 부각시키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트위터 공식 계정의 헤더 이미지를 보는 것”이라며 몇몇 항공사의 이미지를 올렸다. 창공을 가르는 항공기가 등장한 유나이티드항공, 브리티시 에어웨이 등과 달리 국내 양대 항공사의 헤더는 환하게 미소 짓는 여성 승무원들이 장식하고 있다.
지난 20일 하노이발 인천행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승객 임모씨의 난동 사건을 두고 업계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폭언, 성희롱, 폭행 및 협박, 흡연 등 항공기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97건으로 이미 2015년도의 절반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상품 판매, 고객 상담, 여행 안내, 음식 서비스, 진상 승객 제압…이 모든 걸 해야 하는 내 이름은 항공 승무원입니다 < 경향신문 2016년 12월 31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거 우즈·로저 페더러 황제들의 도전장 (0) | 2017.01.20 |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변화 (0) | 2017.01.20 |
한국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메달 현황 (0) | 2017.01.20 |
서울교육청, 용산 옛 수도여고 부지로 이전 (0) | 2017.01.20 |
김포도시철도 노선도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