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로저 페더러 황제들의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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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로저 페더러 황제들의 도전장

경향신문 DB팀 2017. 1. 20. 15:10

 

 2017년 정유년 새해, 스포츠 ‘황제’들이 나란히 부활을 꿈꾼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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