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첫 500조원 돌파
지난해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액이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전년보다 40%가량 늘어난 수치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린 결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이 2020년 1~12월 전국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동산 매매 거래액은 총 543조2000억원을 기록해 전년(393조9000억원) 대비 37.9% 증가했다. 연간 부동산 매매 거래액이 500조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직전 최고치였던 2015년(411조3000억원)보다 131조9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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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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