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출장’으로 물러난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에 대해 경찰이 검찰의 무혐의 결정을 뒤집었다. 방 전 사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 전부에 대해 검찰이 면죄부를 부여한 지 근 1년 만이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기소독점주의 남용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불기소 결정을 바꾸지 않았던 검찰이 이번에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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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황제출장 방석호 무혐의’ 경찰이 뒤집어 <경향신문 2017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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