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2018년 회계연도(2017년 10월1일~2018년 9월30일) 예산안에서 국방비를 전년보다 540억달러(61조2630억원·전년대비 10% 증액)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전체 국방예산은 6030억달러(684조1035억원)로 늘어나게 된다. 이대로 의회를 통과하면 2007년 12%, 2008년 10% 이후 가장 큰 폭의 국방비 증액을 기록하게 된다. 2007~2008년은 조지 W 부시 정부가 이라크에 2만여명을 추가 파병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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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표 예산안, 역시나 ‘국방비 퍼스트’ < 경향신문 2017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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