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발자국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생산되기까지 원료,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쓰이는 물의 총량 및 물과 관련된 환경영향을 정량화한 개념이다
물발자국은 2002년 네덜란드 트벤데대학교 아르옌 혹스트라 교수가 처음 소개했으며 개인이나 지역, 집단 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로 쓰인다. ‘물발자국네트워크’에 따르면 우유 250㎖에는 255ℓ, 닭고기 1㎏에는 4325ℓ의 물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100만원어치 전기 생산에 물 76억ℓ 사용 ...원전에 가장 많이 쓴다 <경향신문 20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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