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시민석사 첫배출
“2개월간 매일 오전 치료를 받고, 오후에 조금씩 연구자료를 작성했습니다. 팔이 많이 아파 연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교수님들이 매번 독려해주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만큼 깊은 연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서상옥 석사)
서울시민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자유시민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1호 명예시민석사 58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예시민학사도 294명 나왔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2018년 명예시민학위제를 도입했으며, 올해 첫 명예시민석사가 탄생했다. 명예시민학·석사는 비공인 학위다. 그러나 시민대학에 참여한 58명의 청년, 중·장년층 석사들은 1인 평균 416시간에 달하는 학습과 연구를 통해 값진 소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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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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