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5일 그리스 급진좌파정당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취임하자 유럽은 물론 세계의 시선이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에 쏠렸다. 2009년 금융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긴축을 강요당하며 유럽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그리스의 ‘반란’은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일까. 치프라스의 인기는 올라갔고, 구제금융 재협상이 벌어졌다. 시리자의 집권 한달 성적표는 ‘절반의 성공’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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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거리 낙관론이 돌아왔다” 시리자 집권 한 달, 지지율 상승 ‘절반의 성공’ <경향신문 2015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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