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장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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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장수 감독

경향신문 DB팀 2017. 3. 28. 09:13

 

 23일 중국 창사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감독 잔혹사’ 속에서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중 연속으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킨 감독이 된 것이다. 2014년 9월24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24일로 부임 2년182일(913일)이 됐다. 종전 최장수 감독은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2년181일·912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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