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청약증거금 상위 종목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9∼10월 상장을 목표로 내달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일정을 확정한 기업은 코스피와 코스닥 총 15곳이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곳은 내달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하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다. 공모 희망가(10만5000∼13만5000원)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9626억원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혔던 SK바이오팜의 공모 금액(9593억원)보다도 많다. 공모가 기준으로 산출한 빅히트의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7000억∼4조8000억원에 달한다. ‘3대 기획사’로 일컬어지는 JYP·YG·SM엔터테인먼트의 합산 기업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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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놓쳤지만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온다...내달까지 15곳 일반 청약 '공모주 열풍' 이어갈까
<경향신문 202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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