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점령해 왔던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철수하고 방어선을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파상공세에 전력이 약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날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지역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TV로 방송된
논평을 통해 “더는 헤르손시에 보급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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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2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