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액 '최고'
지난달 수출액이 역대 3월 수출액 중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수출 지역의 경기 회복세,
국제유가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출가격 인상 등이 호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53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6% 증가했다.
역대 월 수출액 중 3위이며 3월로 한정하면 역대 최대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2억4000만달러)도 역대 3월 중 최대였다.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연속 늘었다. 일평균 수출도 3년 만에 6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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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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