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이 2008년 이후 국내에서 열린 A매치 관중 수를 조사한 결과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3차례의 경기에서 총 41만3258명이 입장했다. 경기당 평균 3만1789명이 축구장을 찾은 셈이다.
이는 지난 9년에 걸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허정무와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 전 감독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관중 동원을 가장 많이 한 감독은 조광래 전 감독이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대표팀을 이끈 조 전 감독은 9경기서 35만4425명을 동원, 평균 관중 3만93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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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슈틸리케호, A매치 관중도 ‘꼴찌’ < 경향신문 2017년 4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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