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70)는
세종시 대전교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유 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하면서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
사제·부제의 사목 활동을 감독·심의하며 신학교 관할권도 갖고 있다.
교황청 역사상 한국인 성직자가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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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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